신규구축 프로젝트를 22년 12월부터 진행한지 언… 3개월째 신규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제 드디어 올게 왔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도대체 맨날 오전 10시마다 우리가 모여서 뭘 하고 있는건지 궁금해 할지 모르니까..? (괜히 찔려서는…) 우리 브랜딩의 관한 콘텐츠로 우리 마케팅팀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분들, 우리의 고객님들이 우리 마케팅팀 열일하는 거 널리 널리 알리고 싶어서요 (여러분~ 우리도 드디어 브랜딩해요~!!)
한국직업개발원? KFO? 다양한 사업군을 꿰뚫는 하나의 연결고리가 필요해 > 우리는 브랜딩이 필요해
2022년 11월, 그 날도 팀장님에게 메신저가 왔다. 그땐 몰랐지, 파일과 함께 날라온 메신저가 2023년 2월에 전 년도 동월 매출보다 1,000만원 이상의 매출 상승을 불러일으킬 줄. 동진에서 “여긴 어디, 그리고 나는 누구..” 눈알을 장착하고 업무를 하던 중, 팀장님이 내 자리로 오셔서 내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가격설계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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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아, 내가 링크를 하나 보냈는데 한번 봐바. 나는 강의를 한 번 찍으면 계속 판매할 수 있으니, 싸게 여러개 팔면 될 줄 알았는데 내가 잘 못 생각한 것 같더라구. 링크 보면 엑셀시트가 있는데 한번 대입해봐서 전체적으로 가격을 조정해야 할 것 같아.” (라고…. 팀장님이 얘기했던 것으로 … 기억)
링크 속 내용은 이러했다.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다. 단가, 인건비, 판매수량 등등.. 실질적으로 매출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가장 직접적이고, 빠르게 관여한다. 그렇게 링크 안에는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여러가지 자원들의 수량, 금액, 판매건수 등에 따라 변경되는 시트가 있었다. (이것저것 해보다가 진짜 머리아파서 이해의 범주 까지만 사용함.) 뭐,,, 물건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으나.. 이런 말들은 내게 “교과서로만 공부했더니 서울대에 갔어요”와 별 다를 바 없는 말이었다.
“가격을 높이는게 이득이라고? 그럼 그냥 전체적으로 이만큼 볼까?“ 라고 생각하고 대충 가격 올리고 말거면 그냥,, 하지를 말자.